난 하늘이 참 좋다.
뭐든지 내 말들어주고 내 말받아주는 것 같은
넓은 하늘이 참 좋다.
그래서 난 하늘을 참 잘 쳐다본다.
산에 오르면 수도 없이 본다.
쉬면서도~ 나무 의자에 앉아서도~
나무의자에 누워서도~
그 순간은 너무 편안하고
너무 행복하다.
오늘도 하늘을 본다.
오늘은 회색빛 하늘이다.
회색빛 뒤엔 비가 숨어있나 보다.
그 비속엔 봄의 전령사를 안고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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