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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부부싸움 할 때 마지막 한마디...^^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