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 정상에 올랐을 때
행글라이더를 즐기고 있었다.
대학 동아리에서 왔다는 젊은이들 이였다.
비온뒤라 날이 맑아
하늘도 파랗고 너무 좋아보였다.
첨 바닥에서 오를 때는
내 몸도 같이 따라 오르는 것 같았다.
떠도는 바람에 몸을 싣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하늘로 오르는 기분은 어떨까~~??
한마리 새보다 더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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