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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노래 잘 부르고 싶은데...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항상 부럽다.
모임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들을 보면
나도 잘 부르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 된다.
박자 음정은 정확한데 고음처리가 안된다.

대중가요를 듣다보면
어떤 노래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착각을 느낄 때도 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고 너무 현실적이라 그럴까~~

노래는 잘 부르는 것도 좋지만
분위기에 맞게 부르는 것이 중요하겠지
노래의 맛을 알고 부르면 더 맛깔스럽지 않을까...

학교 때는 합창부 활동도 했는데
지금은 사춘기 소녀때랑 목소리가 너무나 다르다.
그렇다고 노래방에 가면 못부른다 소리는 안듣는데~~후훗~~^^

목소리 이쁘고 고음 잘 올라가는 주위사람들 보면 엄청 부럽다.

노래도 잘 부르려면 노력이 필요하겠지
뭐든 공짜는 없으니까~~흠흠

듣는건 장르가리지 않고 잘 듣는데 부르는건 잘 안된다.
잘 부르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겠지~~

많이 듣기도 해야겠지만 따라 부르길 많이 연습하는게
좋은 방법아닐까....?

나도 제대로 된 목소리로
소중한 사람 앞에서 감정에 몰입할 수 있는
내 노래를 부를 수 있음 좋겠다.

그럼 참 기쁘고 행복할 터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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