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잠시 숨겨놓고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다...
먹는 것도 이쁘고
꼬물꼬물 작은 손으로
만들기에 열중인 모습도 이쁘다...
온통 풀 범벅이지만
예뻐라..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녀석들이지만
모두 모두 이쁘다....
무슨 복으로 이 맑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 걸까.....
복받은거야~~~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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