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길에 부처님 정골사리를 모신
상원사 적멸보궁을 만날수있다.
좋은날인지 적멸보궁을 찾는 보살님들로 길이 좁다....
하산 길에 잠시 들렸다...
스님의 불경소리와 보살님들의 기도...
모든 분들이 원하고 바라는 일들 다 이뤄지길 바라본다...
절집 오르는 길에서 만난 다람쥐..
사람을 겁내지 않고 가까이 온다..
너무 귀여워서 쿠키를 주니까 거부감 없이 받아먹는다....
절집마당에도 다람쥐가 보인다...
녀석들도 겁도 없다
작은 새도 먹을 것 주니까 받아먹고 또 오네....
이뻐하는걸 아는 것 같다...
버릇드는건 아니겠지?.....
상원사 절집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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