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비로 바뀌었다.
뭐든 적당하면 좋을텐데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내리네...
소강상태를 틈타 잠시 산에 오른다..
오를수록 안개가 자욱하다..
뿌연 안개 속으로 산을 올랐다..
산위에서 내려다보는 우리 동네 아무것도 안보인다...
내려오는 길에 배롱나무꽃도 만나고
끝물이네....
대추도 많이 달렸네....
아~~어느새 가을인가?
.
.
.
.
.
세월 참말로 빠르다....
기가 막힐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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