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진자리에 열매 들이
가을 햇살에 하루가 다르게 익어간다.
단풍 물들듯이 울긋불긋 수줍어하는 모습이다...
하나하나 모습들이 자연산 보석이다...
말없이 저마다의 색깔을 내면서
익어가는 모습이 탐스럽다.
게으름 부리는 건 사람뿐인가 보다.
가을볕에 잘 익어가는 열매들...
모두가 사랑스런 열매다...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박하...♥♡♥ (21) | 2012.10.10 |
---|---|
산에 산에는...♥♡♥ (11) | 2012.10.09 |
당잔대...♥♡♥ (11) | 2012.10.05 |
바쁜 날들이 지나갔다...♥♡♥ (11) | 2012.10.04 |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21) | 201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