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나를 따라 다니는 내 그림자..
산길을 혼자 걸을땐 위로가 되고
나보다 앞서갈 때도 있고
살짝 뒤에서 따라올때도 있다.
어떤 날은 아주 길쭉이가 되고
어떤 날은 뚱뚱이가 될 때도 있다..
산행하면서 하드를 양손에 들고 먹고 있다..
복 터졌다...ㅎ
자켓을 허리에 묶었더니 치마 입은 것 같다...
가끔은 이쁜 그림자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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