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폰카로 마구 찍어본다..
참 예쁜 계절이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
노랗고 빨갛고
가을은 요술쟁이....
맘 설레게 했던 층꽃나무도 다 말라버렸다..
내년엔 더 예쁜 모습으로 만나겠지?
어느 분이 놓고 가셨는지
산짐승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그분의 사랑이 느껴진다...
산능선이 노랗게 물이 들었다...
내 그림자도 찍어본다....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흔적...♥♡♥ (11) | 2012.11.07 |
---|---|
벌써 주말...♥♡♥ (15) | 2012.11.03 |
시월의 마지막 날에...♥♡♥ (11) | 2012.10.31 |
단풍수반...♥♡♥ (11) | 2012.10.30 |
물이든 산...♥♡♥ (18) | 201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