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추워도 너무 춥다..
그래도 숲길을 오른다..
어설픈 욕심 때문에 손발이 고생이지만...
마른 잎들을 스치면 풀꽃 냄새가 난다..
산새소리 물소리도 어우러져 맑아진다.
건조한 내 일상도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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