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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바위손...♥♡♥

 

 

 

 

 

 

 

 

 

 

 

 

 

 

 

바위손이 눈 속에 갇혔다.

얼마나 추울까?

 

얼굴만 살짝 내밀고 돌돌 말려있다.

 

양지바른 따스한 바위에 붙어서

푸르름을 유지했는데..

 

지금은 서로 붙어서 부비며 살아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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