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은처녀치마는 일반 처녀치마 보다 작으며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해마다 이맘때쯤에 볼수있는 꽃...
고산이라 그런지 그나마 그 자리에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그 자리를 지켜주는 예쁜 꽃
화려한 스팡크가 달린 것 같은
깜찍한 보라색 미니 치마가 볼수록 예쁘다...
야생화의 아름다움은
자연 상태 그대로 일때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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