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산행...♥♡♥

 

 

 

 

 

 

 

 

 

 

 

영남 알프스 산중 가장 높은 가지산 1,241m

주위엔 운문산(1,190m)·천황산(1,189m)·고헌산(l,033m)

신불산(1,209m)·간월산(1,083m)·영취산(1,059m)

몇 번씩 올랐던 산이다...

 

산마다 매력이 있지만 가지산 멋진 명산이다..

석남터널을 지나기 전엔 주차공간이 많은데

터널을 지나서 오르려면 주차공간이 좁아 서둘러야된다.

다행이 한곳이 남아있었다....

 

 

 

 

 

 

 

 

비온뒤라 계곡물도 흐르고

날씨가 너무 맑고 깨끗했다..

나뭇잎은 연두에서 초록색으로 변해간다.

계곡을 끼고 오르는 길엔 병꽃이 반긴다...

진달래도 한창이다...

 

 

 

 

 

 

 

 

 

 

 

 

 

 

 

좁은 오솔길을 계속 걷다보면

목재계단이 나온다...

나무계단이 589계단이라네...

 

 

 

 

 

 

 

 

 

 

 

 

 

 

 

 

 

 

계단을 오르고 능선길을 계속 오르다보면 중봉이다.

중봉에서 바라보면 가지산 정상이 지척으로 보이고

영남알프스 의 멋진 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 좌측의 암릉과 우측방향에 쌀 바위도 눈에 들어온다.

 

 

 

 

 

 

 

 

 

 

 

 

 

 

가지산 정상석도 새롭게 단장을 했네

 

첩 첩 산 웅장한 능선의 흐름~

싱그럽고 푸른 오월의 가지산.....

아름답고 멋진 풍광이다....

 

 

 

점심을 먹고 야생화가 있는 곳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