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팽나무 수령 300년된 보호수입니다.~~
명절~~
준비하고 치루고 바쁘게 지나갔다..
친정 부모님 산소까지 들리고
추석 연휴가 끝이 났다...
올해는 가을햇살이 아닌 한여름 날씨였다..
팔뚝에 땀띠가 퍼부었다...
추석에 땀띠가 나긴 첨이다..
산소 오르는 길옆엔 들꽃도 참 많은데
해마다 물봉선 밭이었는데...
올해는 이른 탓인지 간간히 보인다.
감도 밤도 아직은 이른 것 같다...
일찍 찾아온 추석
대체휴일까지 긴 연휴가 모두 지나갔다.
긴 연휴 뒤 가벼워야 될 몸은
유난히 더 무거웠던 출근길~~
단시간에 컨디션을 끌어올리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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