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처음 발견되어 명명 되었다네요..
포천구절초는 높이가 약 50㎝ 정도 되구요
꽃자루 윗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에 털이 없답니다.
꽃이 달리는 줄기는
길이 약 5㎝로 끝에서 잎이 뭉쳐서 달리고
중간 부분의 잎은 깃처럼 갈라집니다.
분홍빛이 도는 두상꽃차례는 지름 3~5㎝이며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립니다.
흰색 꽃과 분홍색 꽃을 함께 볼 수 있는데
갓 피었을 때 꽃잎 색깔은 분홍색이지만
이후에 점점 흰색으로 변합니다.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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