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항은 송곳처럼 뾰족한 형상을 지닌 송곳산과
코끼리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며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이 일품입니다..
천부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노을이 내려앉습니다...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이죠...
바위섬 사이로 붉어지는 노을과
바다로 떨어지는 해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버스가 좀 늦게 왔음 좋겠다 싶더군요...
버스 안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담았어요..
얼마나 설레이든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리조트 테라스에서 바라본 뷰~~
눈앞에 바다가 펼쳐져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리조트를 담을 생각이었는데
그럴 시간도 없었어요..
씻고 아침 먹고 챙겨서 바로 나왔어요.
7시 20분 독도행 돌핀호를 타야 됐거든요..
시간에 쫓겨 바쁘게 다녔지만
그래두 구경할 건 다 한 것 같습니다...
독도는 낼 올릴께요..
~~리조트 한식 뷔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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