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향기에 빠져 감탄하는 꽃~~
얼굴에 와 닿는 바람이 찬데
3월이 오기도 전에
매화는 어김없이 꽃잎이 터져 나온다,,
주변 언덕배기에
황량했던 주위가 매화 향으로 달콤함에 빠졌다..
사람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벌들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꽃잎이 망가질 정도로
꽃 속에 파묻혀 비비적거린다.
지금이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순간이 아닐까~~
~~3월 1일날 찍은 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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