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산 초입에 들어서면
배롱나무가 붉은 꽃을 피운다.
100일 동안 꽃이 피고지고~~
목백일홍 이라고도 부른다.
배롱나무는 절집이나 전통 가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요즘은 가로수로 더 인기인 것 같다.
배롱나무 꽃잎을 자세히 보면
자잘한 주름이 잡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지러워서 꽃잎에 주름이 잡힌 것 아닐까?
그래서 '간지럼 나무'라고도 부르는 걸까?
꽃말은 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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