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자랐죠?
핏덩이 아가였는데...
벌써 두 돌이 지났어요..
잘 먹고 말도 잘하고 배꼽인사도 잘하고
9월 달부터 어린이집에도 간답니다.
첨엔 힘들겠지만 차차 적응도 잘하겠죠..
~~꽃을 참 좋아합니다.~~
~~캐리어도 잘 끌어요..~~
~~아이스하드도 잘 먹구요~~
~~이쁜짓 하면 밥 먹다가도 손이 올라가네요~~
할머니한테 오면 태경맘이 치던 피아노에 빠져서
저랑 씨름을 합니다...
가고나면 한참을 치워야 되지만
그것마저 힘들지 않고 몸이 가벼워요....ㅎ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줘서
정말 감사함입니다..
~~기저귀차고 피아노도 잘 친답니다.~~
ㅎㅎㅋㅋ
요즘의 내 사랑은
요 녀석~~~
바로 요 녀석 !!! ㅎㅋㅎㅋ
사랑하는 예쁜 녀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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