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이면 홍매화를 만나러
통도사로 출발한다.
올해는 개화 시기가 빠르다는 말은 들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한주 정도 지나 들렸더니
아쉽게도 지는 꽃이 많았다....
맘먹고 날 잡아 갔는데 무지 추웠다.
패딩에 마스크 장갑 털모자 까지 완전 무장을 했다..
오전시간인데 홍매를 담는 진사님들이 많았다...
다들 대단한 열정이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잠시나마 행복한 꽃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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