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은방울꽃이 피었던 주위에
흰여로가 작은 꽃을 졸졸 달고있다.
키가 크고 날씬하다..
살이 좀 붙고 풍만하면 더 예쁠텐데
너무 말라깽이다..
산을 오르면서 덤으로 만난 녀석이라 더 예쁘다..
근접렌즈였음 더 좋았을텐데..
여러 장 찍었는데 쓸만한건 없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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