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가뭄에 비는 내리지 않고
쨍쨍한 볕만 내리쬐니 잠깐이라도
워터파크를 걸으니 시원하다...
수련과 노랑어리연은 물속에 있으니
덥지도 않겠지....
수련은 해가 지면 꽃을 오므리고
해가 뜨면 꽃잎을 연다.
수련은 잠자는 연~~잠꾸러기 연이다.
'물 水'가 아니라 '잠잘 睡'다.
물위에 뜬 노랑별 노랑어리연....
꽃말은 수면의 요정~~
수련처럼 쿨쿨 잠만 자는 '잠잘 睡'가 아니고
물을 의미하는 '물 水'다.
물위의 요정~~
강변길 걷다보면
불볕더위를 잊게 한다.
잠시나마 힐링이 된다.
강변길에는 많은 이야기가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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