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원추리가 늦게 핀 것 같다..
산길을 오르내리면서 궁금했는데..
조금 늦게 모습을 볼수있네..
줄기 끝에 활짝 피어있는 꽃이 있는가 하면
지고 있는 꽃도 있고
아직 몽우리 상태인 모습도 볼수가있다.
작년보다 개체 수는 적은 것 같다.
능선 길로 오르면 더 많이 볼수있을까?
새벽에도 땀을 흠뻑 흘렸다.
땀 흘린 만큼 얻은 것도 있으니
오늘도 보람되고 감사함이다...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롱나무...♥♡♥ (6) | 2018.08.13 |
---|---|
비비추, 흰여로...♥♡♥ (8) | 2018.07.30 |
뒷산의 여름...♥♡♥ (4) | 2018.07.16 |
타래난초...♥♡♥ (2) | 2018.07.11 |
하늘말나리 2...♥♡♥ (6) |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