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과 어리연은 흐트러짐 없이
고운모습으로 오랫동안 볼 수 있다.
워터파크를 걸을 때면
항상 눈길이 가는 연못 속 꽃들
꽃들을 보고 싶어 걷고 또 걷는다.
잠꾸러기 수련은 잠을 많이 자서
미인인가 보다..
물위의 요정 노오란 어리연도
봐 달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작은 요정들의 이야기가 조잘조잘 들리는
강변길은 힐링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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