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뒷산에서 할미꽃을 만났다.
해마다 풋 봄에 만나는 할미꽃
올해는 따스한 햇볕이 내려와서
더 빨리 만난 것 같다.
풋풋한 풋 봄 냄새
이런 설익은 봄날이 참 좋다~~
나도 허리를 굽혀 할미를 만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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