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4월 초순이면 볼 수 있는
각시붓꽃과 금붓꽃..
각시는 동네 뒷산마다 쉽게 볼 수 있지만
금붓꽃은 금이란 글자가 붙어서 그런지
각시만큼 쉽게 볼 수가 없다..
4월이 되면 꽃 만날 욕심에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능선 길을 넘어간다.
힘든 줄도 모르고
야생화에 빠진 시간이 그렇게 신날 줄이야~~
각시붓꽃도 금붓꽃도 해가 더해갈수록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다.
4월 초순의 꽃 산행 길은 만족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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