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몽글 맺혔던 매화꽃 봉우리가
팡팡 터져 나왔어요~~
향기는 또 얼마나 달콤한지요~~
벌도 꿀 따러 왔다가 향기에 취했는지
코 박고 꼼짝도 않네요~~
잿빛에서
따뜻한 연분홍빛 소식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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