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산길에서 만날 수 있는 하늘말나리....
밤새 비가 많이 내렸다.
새벽에 주춤하더니 가늘게 비는 내렸지만
말나리를 만나러 산에 올랐다.
역시나 진한 주홍빛에 빗물을 머금은 모습으로 반겨준다.
하늘을 향한 당당함이 힘과 용기를 주는 것 같다.
장마가 끝날때까지는 말나리를 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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