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이면
외출 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는데...
비가 내리는 날이면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뿌옇게 흐린 유리창 너머로 회색의 거리를 바라봄이 좋았는데..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내 고향 바다가 그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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