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오르는 길옆 식당집 정원에
초롱꽃이 반갑다.
오르내리면서 늘 눈인사만 하다가 카메라에 담았다.
뜨거운 볕에 힘이 들었는지
한가지에도 먼저 핀 꽃은 시들고 한쪽에선 피어난다..
단맛이 있는지 벌들이 쉬지도 않고 들락이네...
밤이면 불빛을 환하게 밝히며 서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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