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천마을...♥♡♥

 

 

 

 

 

남해 설흘산 산행 길에 가천 마을에 주차를 하고

산행전 잠시가천마을을 담았다..

 

오전시간인데 주차할 곳이 없다.

다랑이 마을이 목적지가 아닌 산행이 목적인데..

 

 

 

 

 

오전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가천마을에서 시작하는 바래길 코스는

바닷길을 걷고 싶은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시기적으로 마늘수확기고 연휴라 아마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겨울에 들렸을 때는 너무 한적해서 쓸쓸하기 까지 했는데....

 

 

 

 

 

남해시를 들어서는 순간 바다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마늘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도로변에도 마늘 밭에도 마늘 논뚝길에도 마늘

온통 마늘이다...

 

 

 

 

사진정리도 다 못해서 우선 몇 장만 올립니다..

 

어제 차도 많이 밀렸고 사고도 났구요..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어요..

 

이웃은 정리 좀 하고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