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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나무와 숲...♥♡♥

 

 

 


 

 

투명하리만치 엷은 연두빛잎이

이젠 갈수록 진한 녹색으로 변해간다.

 

장마가 온다는데..

산을 자주 오르지 못한다는 생각에 맘이 짠하다.

 

 

 


 

 

가까이 산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이만한 동네가 또 있을까?

 

야생화도 갖가지 피고지고

산책코스로도 좋고 운동하기로도 적당하고..

아늑하고 편안한 곳 ....

 

 




 

 

한걸음 걸음마다 마주치는 들풀 한송이도 남다르다.

허리 굽혀 일일이 아는 채를 한다.

 

 

 


 

 

비오는 날은 피톤치드샤워가 그리워서 어쩌누~~

장마는 시작되겠지만....

장마역시 바람처럼 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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