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부터 초여름
산이나 들 양지바른 곳에
보라색꽃이 총총히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꿀풀’은 재밌게 생겼다..
보라색 꽃방망이 같기도 하고
꽃잎을 자세히보면 보라색 입술 같기도 하다.
꽃잎을 따서 입에 물면 단맛이 느껴진다.
한방에서는 하고초(夏枯草)라고 부른다.
꽃에 꿀이 많아 꿀벌들에게 아주 인기라네...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산도에서 만난 해당화 때죽꽃...♥♡♥ (31) | 2011.06.02 |
---|---|
컴이 말썽..♥♡♥ (0) | 2011.05.29 |
열매가 맺혔다...♥♡♥ (35) | 2011.05.26 |
꽃이지다...♥♡♥ (23) | 2011.05.25 |
5월 장미...♥♡♥ (23) | 201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