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쑥도 캐고 냉이도 뜯고
봄꽃도 카메라에 담았을텐데...
베란다를 들랑날랑 비는 여전히 쉬지 않고 내린다..
꽃구경은 틀렸구나 포기하고...
베이킹하는 날이었다,...
오전에 시작해서 저녁까지
빵굽는 냄새에 취해있었다...
일을 즐기면서 할수있다는건 활력이잖아...
그렇게 재밌게 즐겼다....
포장까지 다 끝내고나니 비는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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