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와 견과류는 떨어질 날이 없다...
대추를 좋아해서 푹 끓여서 차로 마시고
떡이나 배이킹 부재료로 많이 쓴다.
시간 날 때 고명을 미리 만들어두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대추는 깨끗이 닦아 양 꼭지 쪽을 자르고 돌려 깎기 한다.
밀대로 밀어 편편하게 펴서 모양을 찍는 방법도 있다..
돌돌 말아서 칼끝으로 얇게 썰어 꽃처럼 만들어도 예쁘다.
씨와 남은 자투리부분은 차 끓일때 넣어 끓인다.
수삼과 생강한쪽을 같이 넣어 끓인다.
호박씨는 반으로 잘라 잎사귀 만들 때 활용한다....
작년가을에 담았던 오미자 엑기스를 걸렀다.
색도 곱고 향도 찐하고 맛도 좋으네...
엑기스를 걸러내고 항아리에 술을 부었다 오미자 와인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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