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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복수초...♥♡♥

 

 


 


 

봄이라지만 아직은 추운데

매서운 칼바람에도 견디고 언 땅을 뚫고 올라온

올해 첨 만나는 복수초

 


 


 


수북한 낙엽이 조금 덜 추웠을까...

발을 옮길때 마다 겁이 난다.

 



 


 

산등성이가 노랗고 환하게 물이 들었다...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며

허기를 면한 것 같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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