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갖은 사람이나 전업주부나...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일 것 같다..
특별히 새롭거나 변화도 없이
매일 매일 비슷한 일상을 동동거리며
조금이라도 다른 면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면서 사는 것 같다..
아이들이랑 생활한지도 시간이 제법 흘렀다..
무슨 일이든 첨엔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지금은 내가 하는 일이 적성에 참 맞은 것 같다..
너무 늦게 시작했을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동안은 다른건 생각 않는다..
같이 생활하다보면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른다.
하루 안봤다고 애들이 너무 반가워한다..
뛰어와서 안기는 애들이 더없이 예쁘고 사랑스럽다.
애들이랑 같이 생활하고 잘 보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함인지.....
오늘도 감사하면서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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