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때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빵을 굽고 쿠키를 굽는다..
얼마나 달콤했는지....
달콤함이 작아지는 것이 얼마나 아쉬웠는지...
추운겨울 출장에서 돌아올 아부지를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곤 했다..+_+
아부지의 손에 들린 누런 봉투를 기다리며....
눈을 부비며 한없이 기다렷다...
하얀 겨울에 먹는 그 과자 맛...
숨막히게 맛있었던 그 과자~~*__~
어떤 맛있는 과자도 그때 그 맛을 흉내 내지 못한다...
가끔 그때 그 맛이 그립다....
하얀 그리움의 맛~~
그 맛이 그리우면 누군가에게도 그 맛을 나누고 싶어진다....
그때의 그 맛처럼 맛있게 살고 싶은데..... (^^
~~크로와상과 파이를 넉넉히 구웠어요...나눠 먹으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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