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구슬붕이를 몰랐을때 용담이라 불렀다.
용담보다는 작지만 생김이 참 비슷하다.
꽃송이가 하늘을 향해 피어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구슬붕이는 볕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햇살이 따사로운 풀밭을 눈여겨보면
고운 모습의 구슬붕이를 만날수있다.
봄꽃들이 키도 작고 고만고만하지만
구슬붕이는 예쁜꽃에 뽑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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