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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대추차...♥♡♥ 대추를 좋아해서 대추가 나올때가 되면 해마다 구입을 해둔다. 밀양단장면 대추 올해도 넉넉히 준비를 했다. 차도 만들고 약재를 넣고 달여마시기도하고 떡이나 베이킹 부재료로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생대추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여러 가지 활동도가 많은 대추... 우선 대추차를 만들었어요.. 대추차는 계절따질것 없이 언제 마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추차는 만드는 것도 간단합니다.. 달여서 먹는건 며칠 먹으면 끝이지만 차를 만들어서 저장해두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니까요.. 대추는 몸이 찬 사람한테 좋다해서 잘 챙겨먹는 편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도 좋다네요 기관지가 좋지 않은분들도 대추차를 자주 마시면 효과를 본답니다.. 대추차는 재료도 아주 간단합니다... .. 더보기
견과류빵...♥♡♥ 고소한 견과류 씹는 맛이 기분 좋아지는 빵입니다. 견과류가 좋다는데 그냥은 잘 안 먹어지고.. 음식부재료로 사용하면 먹어지네요.. 오랜만에 베이킹 올립니다..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빵입니다. ~~재료~~ 강력분 200g 중력분50g 드라이 이스트 4g 황설탕 40g 소금 3g 달걀2개 우유 80cc 버터 40g ~~토핑~~ 버터50g 황설탕30g 시나몬파우더1/4t {계피가루} 아몬드슬라이스, 통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건포도 토핑용 견과류는 좋아하는 재료 넣으면 됩니다. 미리 준비해두세요 - 강력분과 중력분은 체쳐서 준비 - - 계란, 우유, 버터는 실온에 미리 꺼내둔다. ~~~만들어 볼께요~~~ 체친 가루에 이스트, 설탕, 소금을 넣어 섞는다. 계란을 풀어 같이 섞는다. 우유도 섞어준다. 반죽이 .. 더보기
예쁜 송편...♥♡♥ 추석음식에 송편을 빼 놓을 수가 없지요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송편 미리 조금 만들어봤어요.. 송편은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어요 해마다 올려서 만드는 건 똑 같아요.. 송편에 들어가는 소는 여러가지 취향대로 좋아하는 것 넣으면 됩니다... 깨는 분쇄기에 약간만 스르르 갈아서 콩가루와 섞어 설탕과 꿀을 넣고 버무렸어요... 밤은 삶아서 적당하게 썰어 꿀과 설탕을 섞었어요.. 흰팥과 붉은팥앙금은 경단모양으로 만들어 준비했구요. 솔잎은 꼬투리 손질하고 마지막 행굴 때 식초를 한스푼 정도 풀어서 잠시 담가뒀다 행굽니다. 물기는 그늘에 말려서 냉동보관 했던 솔잎입니다.. ...만들어 볼께요... 멥쌀가루를 채에 한번 내려서 100그람씩 5 등분했어요.. 색소는 천연색소를 넣었어요.. (딸기가루, 치자가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