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좋다...
이달에 할 일 다 치루었다...........
정신없이 바빴던 몇 날을 보내고....
이제 다시 찾은 여유로움~~
잘했던 못했던 내가 해야할일 다 하고..
편안해진 맘으로...느긋할 때.....이때가 참 좋다....
일을 끝내기 전에는 항상 몸도 맘도 바쁘지만
다 끝낸 지금은 넘 편하다~~
며칠 먹을 것도 많고...반찬 걱정 안해도 되고...
힘든 순간이 지나고 나면 이렇게 편한 것을...
동안 수고했다고...나를 다독이고 감싼다..
산다는 건 힘든 것만은 아니라고...
산다는 건 행복도 같이 흘러간다는것~~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먹고.......놀고....자고..
먹고... 놀고.... 자고..... 그래볼까?.........헤헤
~~물봉선~~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새끼처럼...♥♡ (34) | 2008.09.26 |
---|---|
둘이 하는 행복...♥♡ (37) | 2008.09.25 |
오미자 진액담기...♥♡ (43) | 2008.09.22 |
Frank Pourcel - Adieu Jolie Candy...♥♡ (32) | 2008.09.20 |
원래..그저란 말은 없는 것 같다...♥♡ (45) | 200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