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떠나고
아이들은 유치원을 졸업하면서
또 다른 학교생활이 시작될것이다.
같이 보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을 반추해본다..
보내는 가슴이 짠하다...
내 안에 남아있는 아이들은 세월이 흘러도
작은 꼬맹이로 남아있을 것이다...
이렇게 나는 세상과 조금씩 작아지고
아이들은 커갈것이다...
이일을 쉽게 그만둘 수도 없으면서....
못내 아쉬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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