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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타고난 식복...♥♡

 

 

나는..배가 고프면 만사가 다 귀찮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배고프면 짜증이 파도를 치지만......

배부르면 행복하다.


난 먹을 복이 참 많은 것 같다.

어쩜 이름 덕이 아닌지~~헤헤

생각해보면 어릴 때도 그랬고...지금도...

친구 집이나 친척집을 가든지 어디를 가든 꼭 먹는 자리가 많았다.

그래서 잘 얻어먹지...


첨 대하는 사람은 잘 안먹을 것 같이 생겼다지만

그렇지 않다..뭐든 잘 먹는다.

많이 먹지는 않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음식 솜씨가 좋은건 아니지만

작은 것이라도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또 얻어먹기도 잘하고...

음식을 만들면서 잘 먹는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생각나듯이

내가 생각나서 가져왔다면 더 맛있지....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우리 식구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이웃에게도 나누어 먹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자.....


불가에서 음식보시가 큰 보시라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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