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살 때는 모기 파리가 많아서 여름이 가까워지면 모기향과 모기약을 미리 사다 놓았지.. 아파트로 이사 오고 모기는 참 구경하기 힘들었다. 지금 아파트로 이사 오기 전에도 모기는 별로 없었지만 어쩌다 한 마리라도 보이면 쓸려고 샀던 모기약.... 아직도 남아있네.... 년도를 보니99년6월15일로 적혀있다.... 오래도 됐네~~ㅎㅎ~~ 근데 아직도 쓰고 있다.. 지금은 모기를 잡는게 아니고...초파리 잡는걸로.. 초파리가 잴루 많이 생기는 바나나껍질...그다음 포도껍질 비닐봉지를 묶어놔도 초파리가 돌아다닐 때는 킬라를 조금만 뿌려 놓으면 다 죽으니까.... 지금은 모기 파리 잡는 약이 아니고 초파리잡는걸로 쓴다. 아직도 남아있으니 다 써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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