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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운동이 약이다...♥♡

 

 

어둑한 새벽 산도 낮 시간 못잖게 덥다.

눈뜨면 잴루 먼저 산에 오른다.

특별한 일이 없음~~

이젠 몸에 배여서 안오르면 이상하다.

이렇게 매일 오를 수 있는 맘이 대견하다.


운동을 안했음 어쨌을까..?

아직도 약을 달고 살았겠지...!!

운동을 하기 전엔 위장약을 안 먹음 음식을 먹지 못했다.

속이 아파서 음식을 먹어도 맛도 모르고..

사는게 무기력했다.

몸도 힘들었고...항상 나른한 상태였다.


산을 타고난 뒤로 차차 속도 아프지 않고

음식을 먹어도 부대끼지 않았다.

첨엔 하루 세 번 먹든 약을 두 번으로 줄이고

그 담은 한번으로 그리고 그 뒤엔 약을 먹지 않았다.

약을 먹지 않음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아프지 않고...편했다.

그 뒤론 운동이 약이구나 싶어

메일 산을 오르고 게을부리지 않았다.

이젠 운동을 안하면 몸이 이상할 정도다.


그렇다고 죽기 살기로 하는 것은 아니다.

내 몸에 맞게 적당하다 싶음 하지 않는다.

운동도 과하면 좋지 않으니까....


산에 오르는 사람들보면

대부분 살을 빼기위해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새벽시간에 같이 오르는 언니들도 거의다 살을 뺄려고 오른단다.

근데 몇 년을 산을 탔는데 살이 안 빠진다는 언니도 있고..

많이 빠졌다는 언니도 있다.

산에서 운동하는걸 보면 얼마나 열심인지...

새벽 산을 타고 낮 시간에 헬스가서 또 운동을 한다니...

너무 단시간에 과하게 운동 하는건 아닌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운동량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단시간에 너무 서둘지 말고...

자신의 몸에 맞게 천천히 꾸준히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살아있는한 운동은 해야 되니까...


남들이 한다고 나도 따라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터득해서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이 가장 좋은 운동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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