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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해님이 즐거운 아침...♥♡

 

 

토욜 마다 벼룩시장을 자주 찾았는데

요즘은 바빠서 자주 들리지 못했다.


벼룩시장은 뭐니뭐니해도 싸다는 것....

그리고 구경하면 나름의 재미가 있다.


한번씩 만져보고...신어도 보고...

근데 맘에 드는 옷은 몸에 맞지가 않고 크다.


단돈 이천원에 건진 여름 센달........

장식이 떨어진 것은

집에있던걸로 붙이고 나니 잘 모르겠네..ㅎㅎ

남이 썼던 물건이지만 잘만 고르면 괜찮은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발이 얼마나 편한지....너무 편하니까 자주 신고 다닌다.

 

 

 


 

엘이베이터안에서 만난 작은 꼬마가 내 신발만 쳐다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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