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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그래도 행복한 마음으로...♡♥

 

 

12월하면....

파아란 하늘에서

하아얀 눈송이가 내리는 생각이 스치고....


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기도 하고.....설레이기도 하고..

달콤했던 시간들도 스쳐지나가고....

기다려지기도 하는...

많은 생각들로 시작과 끝이 같이 교차된다.


우선 추우니까 마음을 포근하게 덥히고 싶고

사랑 더 받고 싶고.....

그래서 더 설레이는 마지막 달인 것 같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많은 일들이 스치고 지나가도 보낼 건 미련 없이 보내고

남은 시간을 뜻 깊게 보내야겠지.....


언제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내 마음의 사랑 나무는

더 예쁘고...더 풍성하고... 더 풍요롭고 .....더 아름답게....

키우고 싶은 맘이다.


오늘도 나의 사랑나무~~ 예쁘게 출발하자.....♡♥

 

 

 

~~산호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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