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심은 칼국수를 잘 끓여 먹는다.
점심은 왠지 가볍게 먹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적게 먹는다....
해서 주로 간단히 끓여먹는 메뉴를 택한다.
라면은 기름 끼 땜에 싫고
마트에서 새로운 포장의 칼국수가 눈에 들어와서 몇 개 샀다.
끓였더니 기름기도 없고 먹을 만하네....쪕~~쪕...
밥 생각은 별로 없는데 먹긴 먹어야 되고 그런 날은
딱!!!~~이다.
빨리 되는 좋은 점도 있고.......
근데 한개는 많고 반만 끓인다...ㅋㅋ
물 올려놓고..
호박 조금 썰고 양파 썰고 당근은 색깔이 이쁘니까 조금 썰고
오이도 몇조각 넣으면 시원하니까 썰고.......
또 빠질 수 없는 마늘도......쑝쑝~!!
짧은 시간에 후다닥 만들 수 있으니 좋다.....
진공 포장된 작은 바지락 5마리도 들어있네......ㅎㅎ
작은게 무슨 조개 맛이 날까 만은 아이디어네~~
깍두기랑 먹으니 "음...바로 이 맛이야~"ㅋㅋ
설거지도 간단하고.....입맛이 없을 때
한번씩은 좋아~~좋아~ㅎㅎ
날씨가 추워지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시원한 국물이 일품~~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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