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사이에 서로 오해가 생겼나보다.
내가 중간에서 얘기를 들어주고 풀어줄려니 나도 신경이 쓰인다.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어쩌겠나??
남도 아닌데......
얘기를 잘해서 서로 잘 되게 해줘야 되는데
한데... 왜 한숨이 날까??
난...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따라줬음 좋겠는데...
내가 우울해지려한다.
빠른시일내
서로 친한 사이가 되길
웃으면서 반가워하기를 기다려본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 주길 원한다.
정작 내가 할 말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사람들은... 기다릴 줄 모른다.
정작 내가 할 말을 못 듣고 오해를 한다.
사람들은... 자신만 아프다고 한다...
정작 내가 아픈 것은 묻히고 만다...
사람들은... 다들... 이기적이다...
그리고 개인주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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